美 오렌지카운티 대표단 국회 방문해 "한·미 FTA 지지"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미국 오렌지카운티 정·재계 인사들로 구성된 오렌지카운티 대표단이 14일 국회를 방문해 한·미 FTA의 지지를 표명했다.

오렌지카운티 대표단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구희원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오렌지카운티 대표단은 지난 3월16일 미 연방의회에 제출된 한·미 FTA 비준 촉구 결의안 사본을 박계동 국회사무총장에게 전달하고 한·미 FTA 지지 의사를 전달했다. 더불어 지난 3월24일 출범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의 의의, 이와 관련한 G-20 정상 회담의 중요성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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