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동대문 '대성'·별내지구 '벽산·한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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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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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꽁꽁 얼었던 신규 분양 시장이 조금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2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대성산업은 20일 서울 동대문 이문동 '대성유니드'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 지상 15층 2개동, 전용면적 65㎡, 84㎡ 총 88가구로 구성된다. 

벽산건설은 22일 경기 수원 권선구 입북동 '블루밍 레이크'의 청약을 시작한다. 전용면적 59~145㎡ 총521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이날 신안종합건설은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 A16-1블록 '신안인스빌'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전용면적 84㎡ 총 874가구로 구성된다.

한화건설도 23일 별내지구 A19블록 '꿈에 그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2층 지상 24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 729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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