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무첨가를 표방한 순수 발효유로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20대의 젊은 여성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했으며 강한 단맛을 싫어하는 최근 추세에 맞춰 제품의 맛 또한 이들 젊은 세대에 맞게 최적화했다.
특히 이 제품은 색소, 인공향료, 안정제 뿐 아니라 설탕까지도 일절 첨가하지 않음으로써 무첨가 순수 요구르트라는 점을 남양유업 측은 강조했다.
써모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 에시도필러스 3종으로 이루어진 Probiotics 복합유산균과 타 식이섬유보다 분해속도가 느려 복부팽창이나 가스생성 등의 부작용이 적고 유산균 증식 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아카시아 식이섬유를 사용 해 발효유 본래의 정장기능도 더욱 강화했다.
유산균 함유량은 1ml 당 1억 마리 이상으로 150ml 1병 음용시 무려 150억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남양유업 성장경 영업홍보총괄본부장은 "이번 제품 출시로 기존의 '불가리스' 브랜드의 라인업을 완벽히 구축해 모든 연령대를 커버할 수 있게 됐다"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발효유의 독보적인 브랜드로서의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플레인, 사과, 베리믹스 3종이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1병(150ml)당 1000원이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