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풀무원녹즙이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과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를 돕기 위해 어린이 전용 녹즙 '풀무원 키즈하이녹즙'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이슬란드 청정 해역의 천연 산호초에서 추출해 흡수율이 높은 해조칼슘과 계란의 난황에서 추출한 본펩(bonepep)을 함유해 아이의 성장을 지원한다.
본펩은 난황에서 추출한 펩타이드(단백질)로 풀무원 키즈하이녹즙에는 계란 30개 분량의 본펩이 들어있어 제품 섭취만으로도 어린이의 하루 권장량을 만족시키며 칼슘만을 섭취했을 때보다 함께 섭취했을 때 뼈 성장을 활성화 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엄격한 풀무원의 관리기준에 따라 신선하게 재배되는 유기농 케일과 블루베리, 파인애플, 그린키위, 바나나, 배, 나한과의 6가지 과일을 넣어 어린이의 입맛과 함께 영양소도 모두 잡았다.
풀무원녹즙 윤명섭 제품 매니저는 "어린이들의 원활한 성장을 위해서는 신선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키즈하이녹즙은 풀무원녹즙의 일일배달 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가정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팩(100ml)의 가격은 1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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