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NHN은 프랑스박물관 연합(RMN)의 한국 파트너인 GNC 미디어로부터 미술 작품 이미지를 확보해 네이버 '미술작품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NHN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1만건의 미술작품과 400여건의 전문 해설 정보를 제공하할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 작품 수를 20만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작품명, 미술관명, 화가명, 미술사조 등의 질의어로 검색하면 해당하는 작품 목록을 살펴볼 수 있으며 개별 작품별로 확대보기 기능을 적용해 큰 이미지로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미지담기’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작품의 이미지를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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