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본사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실시한 헌혈캠페인에는 풍림산업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근호 대표이사는 "헌혈이야말로 작은 노력으로 동료와 어려운 이웃들의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랑나눔의 실천이라는 생각에 올해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을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림산업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대한적십자사와 단체헌혈 약정을 맺은 후 올해로 5년째 연 2회 이상 단체 헌혈, 등록헌혈 회원가입 등 '사랑나누기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