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변전실 화재로 타이어 제조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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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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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수배전실(변전실) 화재로 타이어 제조 생산을 중단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생산중단금액은 7758억4500만원으로 최근생산총액의 44.1%이다.

회사측은 "정전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생산설비 피해는 없고, 생산활동 정상개재시 공시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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