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항공대란으로 남미 노선도 영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21 11: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초래된 유럽 지역의 항공대란으로 유럽발 남미 노선도 타격을 받고 있다.

19일 브라질 공항공단(Infraero)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유럽을 출발해 남미 최대 규모인 상파울루 시 인근 과룰료스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항공노선 11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Infraero는 브라질 항공사인 탐(TAM), 영국의 브리티시 에어웨이스, 프랑스의 에어프랑스, 독일의 루프트한자, 스위스 항공 등이 운항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뮌헨, 이탈리아 밀라노, 스위스 취리히 등과 상파울루를 잇는 노선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