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자동 업데이트 기능 엠피온 '라이브' 출시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서울통신기술이 최신 교통정보가 무료로 자동 업데이트 되는 내비게이션 ‘엠피온 내비 라이브(Liv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단거리전용기술(DSRC)을 아틀란 맵에 적용, 한층 정확해진 엠피온 맵을 탑재하고 실시간교통정보(T-PEG)서비스 평생 무료권을 제공한다.
 
하이패스 기능도 추가돼 도로 교통정보 기술을 적용한 △전방 교통소통정보 △교통속보 △하이패스
요금정보 등을 운전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터보 GPS 기술로 터널 및 고가도로 아래 등 GPS 신호가 약한 음영 지역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위치 측정이 가능하며 5가지 기능(내비게이션, DMB, TPEG, TTS, 실시간 도로교통정보)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장점이다.
 
하이패스 탈 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두께가 25.5mm로 매립하기 용이하다.
 
4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35만9000원이다.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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