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기아 포르테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선정 "2010년 가장 안전한 소형차(Top Safety Pick)"로 꼽혔다.
IIHS는 20일(현지시간) 포르테가 정면, 측면, 후방충돌, 전복위험등 4개 부문 테스트 모두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양호(Good)' 판정을 받으며 소형차급에서 '가장 안전한 모델'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미국의 자동차전문 웹사이트인 나다가이드닷컴(NADAguide.com)도 포르테를 '2009년 올해의 차'로 선정하기도 했다.
포르테는 올 1분기 중 미국에서 1만2895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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