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코레일 광주본부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KTX로 떠나는 함평나비대축제’ 방문객을 위한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축제기간 중 용산역 출발 하행 3회, 상행 3회 총 6회 KTX를 운행하며, 함평역에서 축제장까지 연계 버스를 운영한다. 문화해설자도 동승해 축제 정보를 알려준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울·경기·인천지역 관람객이 안전하고 빠르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KTX와 축제장입장권 동시할인’ 패키지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홈페이지 및 수도권 주요 역(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청량리역)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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