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IC~서인천IC 측도 통행형태 변경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평소 이용객이 많던 경인고속도로 가좌IC~서인천IC 구간 양 옆의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바뀐다.

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및 경인고속도로 간선화·지하화사업 추진에 따라 경인고속도로 가좌IC~서인천IC 구간 양 옆의 도로를 일방통행 형태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오는 26일부터 2014년말까지 실시된다. 가좌IC~네개동 보도육교에 이르는 동측 도로는 가좌IC에서 가정동 방향으로 일방통행을 실시하며, 콜롬비아공원~가좌IC에 이르는 서측 도로는 콜롬비아공원에서 가좌IC 방향으로 일방통행을 실시한다. 

도로 통행형태 변경에 따라 버스노선도 변경된다. 간선버스 17번·41번·46번·70번·70-1번 및 지선버스 592번 등의 운행경로가 바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 및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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