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 '남자라서'로 2년 만에 컴백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가수 거미가 새 음반을 발표하고 2년 만에 컴백한다.

거미는 오는 29일 미니음반 '러브리스(LOVELES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남자라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쓴 힙합 비트를 강조한 R&B곡이다.

거미와 테디가 함께 음악 작업을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

한편 거미는 앨범 발매에 앞서 22일 오전 수록곡 '사랑은 없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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