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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그룹 내 계열사별 거래 규모를 합산해 고객별 차등화된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보너스Family' 제도를 오는 5월 1일부터 대폭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고객의 우리은행·우리투자증권·우리아비바생명·우리파이낸셜의 거래실적을 합산해 고객 등급을 5단계로 나눠 금리우대 및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최장 6개월간 제공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10년 이상 장기거래 고객 중 자동이체가 3건 이상인 고객에게는 거래규모와 관계없이 프리미엄 등급을 부여한다.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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