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Q 매출 530억...사상최대

영업이익 49억원, 순이익 45억원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팅크웨어는 올 1분기 시장지배력 확대에 따른 점유율 증가와 3D 내비게이션의 판매호조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인 530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2.3%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흑자 전환한 49억원, 45억원으로 회사측은 잠정 집계했다.

팅크웨어는 “2D 내비게이션의 지속적인 판매와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3+, K7의 판매호조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한 원가절감 및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시장지배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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