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심천 중화자전거그룹(中華自行車集團, 200017.SZ·B주)는 28일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1억1773만 위안(약 172억9400만원)을 기록, 2008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4억4489만 위안의 적자에 비해서는 138.52% 개선된 수치다.
회사측은 비경상적부문을 뺀 순손익은 1억1502만 위안 적자로 지난해 보다 89.61% 0,042.60위안으로 전년대비 89.61%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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