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테크윈에 K-9 자주포 부품 공급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방위산업전문업체 퍼스텍은 28일 삼성테크윈과 K-9 국산 자주포 유지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부품은 K-9의 사격 지휘를 담당하는 차량의 조종계기판넬 및 전장품, 드라이빙 시스템 등이다. 계약금액은 22억 원 규모다.
 
퍼스텍은 1998년부터 K-9, 2003년부터 K-10 등 국산 자주포의 부품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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