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86억 유로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독일 정부의 지원금액보다는 다소 적은 63억 유로를 분담하는 내용의 법안을 준비했다고 베르나르 아쿠아예 하원의장이 AFP통신에 밝혔다.
프랑스 하원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대중운동연합(UMP)이 과반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이 지원안이 표결에 부쳐지면 통과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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