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프로축구·야구 'LOVE DAY'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신한카드는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있는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프로야구단 'LG트윈스'의 홈경기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LOVE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성남일화의 경기에서 좌석별 30~50%의 할인혜택이 제공한다.

이날 경기의 시축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어린이 주인공 4명이 맡을 예정이다.

다음달 8일과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입장료는 2000원의 현금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또 LG트윈스 선수가 홈런을 기록하면 1000원을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신한카드 광고 모델인 가수 이승철과 배우 김하늘이 각각 8일과 15일 시구를 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LOVE DAY'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신한 기프트카드 30만원권을 현장에서 증정하고 모든 신한카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응원도구를 제공한다.

또 경기장 카메라맨이 뽑은 4팀의 'LOVE가족'과 'BEST커플'에게는 신한 기프트카드 10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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