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보성파워텍 유상증자에 따른 구주주 청약률이 86.58%에 달했다.
보성파워텍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 결과 총 600만주 중 519억4820주가 청약됐다고 29일 밝혔다.
실권주식수와 단수주 주식수 80만5180주는 내달 3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를 실시하며 주당 발행가액은 3215원이다.
보성파워텍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재무 건전성을 대폭 높이고 원전 건설에 소요되는 원자재 확보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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