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입찰] 희림, 오리~수원 복선전철 역사 신축 감리업체 선정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제한 최저 방식으로 집행된 '오리~수원 복선전철 기흥외 3개역 신축 및 터널기계설비공사 전면책임감리용역' 감리사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29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개찰 결과 희림 컨소시엄이 26억9500만원을 써내 유일엔지니어링, 근정, 한국, 혜원까치 등을 제치고 감리권을 따냈다. 낙찰율은 73.072%이다.

희림 컨소시엄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서한종합건축사사무소로 구성돼 있다. 지분율은 각 56%와 44%이다.

본 감리는 분당선 오리~기흥 구간의 신축 역사 4개소(추가1역·신갈역·추가2역·기흥역)와 죽전~기흥 터널 구간 기계설비공사를 맡는 것이다.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21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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