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아이파크몰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테마파크로 변신, 완구와 아동 의류 및 키즈가구를 최대 6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은 30일부터 5월 16일까지 ‘제 3회 키즈가구 페어’를 진행해 아동가구를 최대 30%까지 할인해준다.
‘플렉사’ 중층 원목 미끄럼틀 침대는 186만3000원, ‘디자인스킨’ 키즈 하트소파는 14만4500원, ‘안데르센’ 침대 책상세트는 134만4000원에 판매한다.
학생가구도 할인해 ‘인퍼니처’ 벙커침대세트는 168만원, ‘유니디자인’ 길이조절침대는 66만4000원에 판매하며, ‘화인하우스’ 2인 책상세트는 75만6000원에 내놓는다.
특히 리빙관은 ‘자녀 유형검사 이벤트’를 통해 자녀의 정보처리 유형과 인지전략선호도 테스트를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방을 무료로 꾸며준다.
이 백화점은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인기가 높은 완구와 아동 의류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몰리 몰리(Molly Mally) 어린이날 선물전’을 진행한다.
‘토이스쿨’ 레코딩 무전전화놀이는 4만3200원, 운전놀이 자전거는 9만6600원, ‘매직캐슬’ 차트 영어놀이는 6만99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어린이날 축하 이벤트’를 진행해 구매금액에 따라 닌텐도 DS, 애완견 무료분양권, 불고기브라더스 식사권, 베이비 로션 샴푸 세트 등 푸짐한 사은품을 준다.
문화관은 ‘어린이 타악기 종합전’을 ‘서울타악기’ 골드 핸드벨을 6만원부터, 동물 터치벨이 14만5000원, 악어실로폰이 3만원에 판매된다.
피아노 및 관현악기를 할인해 ‘야마하’ 업라이트 피아노는 328만원, ‘레마’ 교육용 바이올린은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문화관에 위치한 대교문고는 어린이 도서 구매 시 10%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아이파크몰은 이벤트파크를 테마형 공간으로 탈바꿈한 ‘어드벤처 아일랜드(Adventure Island)’를 1일부터 5월 5일까지 운영한다.
보물섬을 테마로 꾸며진 이벤트파크에서 자유이용권을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은 이 기간 중 어린이의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투명 우산’을 어린이를 동반한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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