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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이 많은 젊은 층에 맞춰 PET 용량을 300ml로 줄여 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면서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과 편리성을 높인 트랜디한 패키지 탄산음료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요구를 고려해 출시한 미니 코크는 일본에서는 '베이비 코크 (Baby Coke)', 중국과 대만에서는 '버디 코-크 (Buddy Coke)' 등 제품 특성에 맞는 귀여운 애칭으로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는 항상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포켓남 2PM을 모델로 선정, '짜릿함을 꺼내봐'를 콘셉트로 한 TV CF를 방영 중에 있다. CF에서 귀여운 포켓 남으로 변신한 2PM은 팬들의 주머니 속에 있다가 힘차게 튀어 나와, 직접 부른 오픈 해피니스(Open Happiness)송과 함께 댄스를 선보이면서 '미니 코크'의 짜릿한 상쾌함을 전달하고 있다.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2가지가 있으며 전국 편의점 및 슈퍼마켓, 할인점 마트 등에서 손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편리함과 트랜디한 이미지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미니 사이즈의 코카콜라가 출시됐다"며 "근교로 간단하게 외출을 하는 나들이객에게는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지난해부터 불황에 지친 사람들에게 일상 속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글로벌 캠페인 '행복을 여세요(Open Happiness)'를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걱정과 근심을 멈추고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즐기며 행복을 열어가자는 행복한 제안 활동으로 불황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북돋워 주고자 하고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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