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범양건설은 주식회사 리앤코베트남빈떤이 보유했던 베트남 호치민시 아파트 개발사업을 위한 PF 대출금 165억원을 인수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채무액은 자기자본 대비 10.18%에 해당한다. 범양건설은 채무인수 이유에 대해 "원채무자의 대출약정서상 채무불이행으로 기한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했다"고 고 설명했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