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LED 수혜'로 1분기 당기순이익 481%↑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서울반도체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124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81%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4억9700만원, 영업이익은 131억8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3.2%, 355.6% 증가했다.

회사측은 실적 호조에 대해 "발광다이오드(LED) 텔레비전 시장 수요증가덕분"이라고 전했다.

redr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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