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다음달 3일부터 전국의 초등학생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실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강좌는 공사가 초등학교 및 노인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며, 희망할 경우에는 예보 본사에서도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전국 120개 초등학교(310개반)가 교육을 신청했으며 전국 각 사회복지관에서도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게 예보측 설명
예보는 앞으로 교육대상층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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