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남자야 여자야? 헷갈리네” 성별논란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남자야? 여자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또 다시 성별논란에 휩싸였다.

에프엑스는 최근 의류브랜드 케이스위스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엠버는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남성의상을 입고 커플 컨셉트로 촬영했다.

   
 
 

촬영 관계자는 “중석적인 매력이 풍기는 엠버는 남자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며 “엠버의 표정과 제스처가 자연스러워 수월하게 촬영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기긴 했는데 엠버가 속상해 할 것 같다”, “중성적인게 정말 매력인 것 같다”, “남잔지 여잔지 정말 헷갈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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