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뉴 CTS. (제공=GM코리아)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GM코리아가 내달 3일 첫 방영하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 캐딜락 차량을 협찬한다. 협찬 차량은 국내 시판중인 뉴 CTS, 올 뉴 SRX, CTS 스포츠 왜건 등 다섯 종.
유능한 흉부외과 전문의로 나오는 이태영(애티곤 분)은 올 뉴 SRX를, 유명 번역가 역인 문현진(소유진 분)은 뉴 CTS를 타고 등장한다.
그 밖에도 출연진은 각 역할 별로 CTS 스포츠 왜건, DTS 플래티넘 에디션, STS 등을 타고 나오게 된다.
이로써 회사는 SBS 주말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 이어 두 번째 간접 광고(PPL)를 진행하게 된다.
장재준 GM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꽃보다 남자’ 같은 드라마 노출이 판매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 관심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MBC의 새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는 한지붕 세가족, 전원일기 등을 히트시킨 오현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멜로물이다. 오는 5월 3일부터 평일 오후 8시 15분에 매일 방영한다.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