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장희진 연인으로 출연하더니 실제 연인으로(?)

(아주경제 강하수 기자) 배우 강지환과 장희진과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30일 여성조선 5월호는 '강지환과 장희진'이 지난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 출연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째 교제중이라고 밝혔다.

강지환과 장희진은 '영화는 영화다'에서 톱스타 수타 역과 그의 일반인 여자친구 은선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압구정동 강지환의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강지환과 장희진은 친한 관계일 뿐"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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