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최고 연 23% 수익 ELS 5종 판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까지 최고 연 23.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공모한다.

예를 들어 하이닉스와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464호' 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 상환기회에 기초자산 하이닉스, 현대미포조선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3.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69.0%(연 2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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