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최수강 사장 신규 선임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삼환기업은 5월 1일부로 최수강 사장을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최수강 신임 사장은 1950년생으로 충남 출신이며 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대학 졸업 후 대림산업에 입사한 최 사장은 경주코오롱호텔·육군사관학교·일산아파트 등 여러 건설현장을 두루 거쳤다.

대림산업에서 상무(2001년)·전무(2004년)를 거쳐 2007년 12월부터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시공 전문가 출신으로 상무 시절에 재건축 영업을 맡아 'e-편한세상' 브랜드를 재건축업계 정상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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