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GM대우는 5~6월 동안 전국적인 차량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M대우의 전국 431개 정비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5월에는 에어컨 특별 점검과 에어컨 가스 및 필터 교환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6월에는 휴가철 장거리 여행에 대비해 각종 무상점검과 안전 품목 특별할인 행사를 한다.
회사측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행사 기간 동안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엔진 룸 에어 클리닝, 타이어 공기압 및 전구류 점검, 소형 전구 교환 등 다양한 무상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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