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월드잡과 사람인 등 민간 취업사이트와 해외취업 정보 공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4일 체결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MOU는 민간 취업사이트인 사람인(www.saramin.co.kr)·인크루트(www.incruit.com)·커리어넷(www.career.co.kr)과 전문직종 취업사이트 엠제이플렉스(www.designerjob.co.kr)·컴테크컨설팅(www.worker.co.kr) 등과 맺었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구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력공단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공기관의 믿을 수 있는 해외취업 프로세스와 민간 취업사이트의 다양한 정보를 시너지화해 제공할 방침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력공단 본부 취업지원2팀(02-3271-9128)으로 문의하거나 월드잡(www.worldjob.or.kr)의 채용정보를 참조하면 된다.
young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