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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추억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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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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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을 준비했다. 사진은 5일까지 공연되는 '아기돼지 꼼꼼이'.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클래식·국악으로 구성된 특별 프로그램은 볼거리와 함께 교육적 효과도 함께 제공해 눈길을 끈다. 세종문화회관의 서울남산국악당과 삼청각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야외 나들이를 겸해 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톡톡 튀는 어린이날 국악공연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는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아기돼지 삼형제’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민요와 장단, 탈춤, 꼭두각시놀음, 사자춤과 국악기의 다양한 리듬이 흥겹다. 또한 공연 기간 중에는 미술체험 학습 ‘꼬마한글서당’이 서울남산국악당 사랑채에서 진행된다. 선생님과 함께 한글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들이 그린 작품들은 5월 한 달간 서울남산국악당에 전시될 예정이다. 어린이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는 5일까지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문의 02-2261-0513~5

삼청각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특별공연 ‘진짜 맛있는 콘서트 자미’가 열린다. ‘자미’는 공연과 식사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노래패 ‘예쁜 아이들’과 삼청각 퓨전앙상블 ‘청아랑’이 동요와 함께 창작판소리, 드라마 ‘대장금’, ‘일지매’, ‘추노’등에 삽입된 음악을 연주한다. 연주와 함께 하는 식사메뉴는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춰 특별하게 구성했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포토이벤트와 국악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진짜 맛있는 콘서트 자미’는 어린이날만 특별 진행되며 전석 5만원이다. 문의 070-7730-3202

◆추억을 만드는 어버이날 공연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삼청각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점심 또는 저녁을 함께 할 수 있다. 경기민요 명창 이춘희와 김덕수 사물놀이패에서 꽹과리를 맡았던 이광수 등 국악인들이 신수제천, 춘앵전,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등 부모세대에 맞춘 우리 소리를 들려준다. 특히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식사도 다른 때보다 더욱 푸짐하게 구성했다. 점심은 11코스, 저녁은 14코스다. 부모님께 편지 한 통 못 보내 드리는 자녀들을 대신해 삼청각 홈페이지로 부모님 애창곡과 사연을 신청하면 영상·음악과 함께 편지를 낭독하는 ‘부모님 전상서’ 코너도 운영할 계획이다. 삼청각의 ‘기로연 자미’는 공연과 식사를 포함해 10만원에서 17만원이다. 문의 070-7730-3202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7일과 어버이날 ‘희망카네이션 포도나무사랑’이 진행된다. 희망카네이션 포도나무사랑은 경기민요와 전통무용, 타악 등 신나는 무대로 꾸며진다. 어버이날 공연답게 이벤트와 선물도 푸짐하다. 특별 이벤트 시간을 통해 평소 애정표현이 부족했던 자녀들은 부모님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또한 ‘포도사랑’이라는 컨셉답게 공연티켓 2매를 구입하면 고급 와인 한 병을 티켓 구매자에게 선물한다. 공연관람객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충북 영동으로 가는 상품권도 선물한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문의 02-2261-0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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