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지난 3년 동안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켜오던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29·멕시코)가 은퇴한다. 2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에서 오초아는 12어더파 280타를 기록해 6위로 대회를 마쳤다.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