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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위탁가정 청소년들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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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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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개설 등 사회공헌활동 강화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오는 6일 서초구 내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4일 aT에 따르면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은 대부분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위탁가정의 중학교 이하 학생들이다.
aT는 서초구청으로부터 추천받은 12명의 관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aT는 올해를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사회공헌활동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 장학금 지원 외에도 다양한 신규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지도를 위해 aT 신입사원들을 중심으로 'aT공부방'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들은 학습지도 및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과 정서발달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aT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 한 모군은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윤장배 aT 사장은 "장학금 지원과 공부방 개설 등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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