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류현경 '방자전' 노출신 화제...공개는 극장에서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오는 6월3일 개봉이 확정된 영화 '방자전'의 노출 수위로 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자전'은 애초에 청소년 관람불가로 제작돼 그간 노출 수위를 놓고 기획 단계부터 충무로에서 큰 화제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여주인공의 류현경과 조여정의 노출 수위는 영화 미인도 수준이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이 작품은 2006년 '음란서생'으로 데뷔한 '충무로 이야기꾼' 김대우 감독의 차기작으로 고전 소설 '춘향전'을 방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다.

춘향이와 향단이로 출연하는 조여정, 류현경이 출연하며 두 여배우의 상대역은 김주혁(방자)과 류승범(이몽룡)이다

몽룡을 따라간 청풍각에서 기생의 딸 춘향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린 몸종 방자는 도련님 또한 그녀를 눈여겨본다는 사실에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자신을 하대하는 몽룡의 태도에 적개심으로 춘향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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