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대표, 한양대 특별 강연

‘보쉬, 삶을 위한 발명’ 주제강연

크리스터 멜베 한국로버트보쉬 대표이사.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로버트보쉬 크리스터 멜베(Krister Mellvé) 대표이사<사진>가 한양대서 특별 강연을 했다.

회사는 멜베 대표이사가 지난 4일 한양대 제2공학관에서 열린 CEO 초청 특별강연에 참석, ‘보쉬, 삶을 위한 발명’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고 5일 밝혔다.

그는 보쉬 그룹의 비전, 경영철학 및 리더십을 소개하는 한편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대해 학생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독일 보쉬그룹는 지난해 매출액 382억 유로(약 64조1000억원)의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그룹사다. 한국에는 1985년 서울 사무소를 개설, 지난해 1조84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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