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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는 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과 특수수색대 최 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 1%에 도전하는 내용의 ‘대한민국 1%’에서 여부사관 유미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이아이는 기초체력 훈련, 각종 훈련으로 튼튼한 몸매를 만들었고, 동료배우 및 네티즌들이 꿀벅지, 철벅지에 이어 ‘전투벅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애칭을 붙여준 것.
극중에서 특수수색대 최초로 부임한 부사관 역을 맡아 해병대 특수훈련 등 남자배우들도 하기 힘든 장면들을 소화해냈다.
이아이는 “해병대 교육과 구조 수영법, 다이빙, 제식 훈련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이 한몫했다”며, “남자들 속에 홍일점으로 생활하다 보니 힘든 점도 많았지만 남자들보다 뒤진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특수수색대를 다룬 ‘대한민국 1%’ 영화는 지난 5일 개봉 첫날 전국 관객 4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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