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동부저축은행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 아크로타워 2층에 마포지점을 7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동부저축은행은 이번 마포지점 개설에 따라 서울 지역에 총 8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게 됐다.
동부저축은행은 마포지점 오픈을 기념해 마포지점 고객에게 1년 만기 연 4.5%의 특판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마포지점 개설로 마포, 용산, 서대문지역의 다양한 고객들에게보다 더 가까이에서 질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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