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신한카드는 홈플러스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는 고객 등에게 락밴드 'YB'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로 서울·경기 지역 46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20만원 이상(누적 기준) 결제하면 1만명까지 선착순으로 YB 콘서트 2인용 티켓 1매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에서도 4000명을 추첨해 2인용 티켓 1매를 증정한다.
콘서트는 5월 29일 오후 3시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YB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콘서트 현장에서 축구공도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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