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만통부동산(萬通地産, 600246.SS)은 7일 1분기 영업실적 정정 공시를 통해 매출 2억7550만 위안(약 467억9300만원), 2494만 위안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183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21만 위안보다 53.09%(1338만 위안)이 감소했다.
회사는 채권의 이자 지급 증가와 함께 자회사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하며 순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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