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공모가 8만3000원 확정…11~12일 청약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자동차부품 전문업체 만도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최종 공모가격이 8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7일 만도는 지난 4일과 6일 이틀간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수요예측을 벌인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만도의 시가총액은 상장 이후 약 1조5100억원(공모가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만도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 뒤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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