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중국야금과공, "자회사 150억위안 계약 체결"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야금과공(中國冶金科工, 601618.SS)은 7일 공시를 통해 지분 100% 자회사인 중국삼야그룹(中國三冶集團)이 안산시도시건설투자발전(鞍山市城市建設投資發展)과 보장성주택 건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야금과공 2009년 총 매출의 9.1%에 달하는 150억 위안 규모의 이번 계약은 BT(Build-transfer)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공사기간 3~5년, 부지면적 390만 제곱미터(㎡)에 건축면적만 500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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