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역 푸르지오 1순위 미달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부천에서 분양한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가 1순위서 미달됐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 마감결과 73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5명만이 신청했다.

169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123㎡형은 단 1명만이 청약했고 147가구를 공급한 84.9779㎡형도 15명만이 신청했다.

59.9㎡형(107가구)과 84.9407㎡형(314가구)에는 각각 51명, 68명이 접수해 0.48대 1, 0.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순위 미달 물량 602가구는 10일 실시될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간다.

소사역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0층 9개동에 총 797가구(임대주택 56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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