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PB전문가 양성 프로젝트 시동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자산영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과 제휴를 맺고 신한금융투자-성균관대 PB마스터 과정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성균관대 PB마스터과정'은 1차(5/10~7/31), 2차(9/4~12/5)에 걸쳐 각 141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하는 PB핵심인력 50명은 전국 지점에서 서류-면접 등의 절차를 걸쳐 선정된 베테랑 영업사원들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신한금융투자 자산영업의 선진화와 전문화에 선봉장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교육 이수 대상을 영업사원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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