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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매년 2회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가서 아이들에게 와퍼를 전달하는 후원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1000여명의 아이들에게 버거킹 와퍼와 음료,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해 즐거운 와퍼 파티를 선사했다.
또 지난 9일에는 버거킹 직원과 소년의 집 아이들 1000여명이 함께 대학로 바다씨어터에 모여 ‘못 말리는 베토벤’ 가족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오는15·16일에도 공연 관람을 제공 할 예정이다.
정권수 버거킹 상무는 “와퍼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파티와 특별한 문화 공연 행사도 진행하는 등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 것 같아 보람찬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고객사랑에계속 보답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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