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본 게임업체 캡콤의 대표 게임 '록맨'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 '록맨 온라인'의 서비스 계약을 맺고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록맨은 지난 1987년 첫 타이틀을 선보인 후 현재까지 총 10편이 제작됐으며 전세계적으로 28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피파 온라인', '배틀필드 온라인' 등 유명 패키지게임을 온라인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록맨 온라인을 온라인 플랫폼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