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자금광업(紫金礦業, 02899.HK·H주)은 11일 자회사인 흑룡강자금흑흥광업(黑龍江紫金龍興礦業)이 러시아 투바공화국에서 진행 중인 아연광 사업 가속화를 위해 중국수출입은행에 5억 위안의 대출을 신청했고 회사는 이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3억5000만 위안에 대한 연대책임 담보를 제공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기한은 8년이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