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英 캐머런 신임총리에게 축하전화

(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신임 총리에게 전화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오후 총리로서의 첫 연설을 마친 캐머런 영국 신임 총리에게 오바마 대통령은 전화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하며 양국 정상간 첫 대화를 나눴다. 

앞서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과 캐머런 신임 총리간 첫 공식대화에 대한 사전 예고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kirimi99@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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